그럼 왜 저희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했을까요? 그 이유는 교육자로서의 의무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개개인 마다 다른 특성을 지니고 태어났으며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이 가지고 태어난 자질에 맞는 교육을 통해 개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국제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에서 조기영어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지만, 일반적인 조기영어교육 방식으로는 인지능력이 뛰어난 아동들의 가능성을 100% 계발시켜주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반드시 영재교육이 접목된 조기영어교육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같은 개월 수의 아기라도 어떤 아기는 젖을 먹지만 어떤 아기는 밥을 먹기 시작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젖을 먹어야 하는 아기에게 밥을 먹이면 소화불량이 오겠지만 밥을 먹는 아기에게는 젖만 먹이면 영양실조가 오겠지요. 이처럼 아이아이지스쿨의 교육은 밥을 먹는 아기에게 밥을 먹여야 하듯이 이런 교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일 뿐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꽃 피우는 교육장소를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교사 및 직원들은 내일도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